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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설치되어 관할 지역 내의 모든 식품과 약품의 안전 관리 및 생산과 유통 과정에 대해 종합적인 관리감독을 수행하는 행정 기관.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 감독관리국은 2001년 7월 설립에 되었다. 2004년 12월 30일 길림성 기구편제위원회와 식품 의약품 관리국은 길림성의 각급 식품 의약품 관리국 기관·기구 개혁에 따라, 장백현 약품 감독관리국을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으로 개편했으며, 백산시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의 직속 기구로 편제하였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 감독관리국의 주요 직무는 종전 약품 감독관리국의 직무를 계속 수행하여, 약품에 대한 연구·생산·유통·사용에 대한 행정 감독과 기술 감독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 법규에 의거해 식품 보건품 화장품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감독과 정책을 시행하며, 중대한 관련 사건 발생 시 응급 대책과 조사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각종 식품 의약품에 대한 안전 검사와 평가를 수행하며, 그 내용과 관련 정보를 해당 지역에 발표하고 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 감독관리국은 길림성 식품 의약품 감독 관리 법률과 행정 법규를 시행·관철하며, 중의약품 보호 제도와 행정 보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할구역 내의 약품 생산 업체와 의료 기관의 약품 제조 과정을 비롯해 의료 기기의 제작·생산·경영·사용에 대해 조사와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짜 약품의 제조 등의 위법 행위를 조사하고, 약품의 유통 질서를 관리하고 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 감독관리국의 부서는 판공실[감찰실]·식품 안전 감찰 및 협력과·약품 기계 기술 감독과·약품 시장 감독과 등이 있으며, 부속 사업 단위로 약품 감독 조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 편제 인원은 국장 1명 부국장 2명을 비롯해 총 13명이다.

2006년 4월 23일 길림성 식품 의약품 감독 관리 체계 중 감독 조사 기구의 부서 명칭 변경에 따라,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 감독관리국은 장백현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 조사 분국으로 개칭되었다. 원래 기구의 성격과 인원 편제[7명] 및 경비 등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특히 약품 시장 감독 관리과는 약품 유통 관련 법률에 근거해 처방약, 비처방약, 중약재 등의 구매와 판매에 대해 감독의 직무를 수행하며, 성·시급 약품 검사 기구와 협력하여 생산 경영 사용 단위의 약품에 대해 추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장백조선족자치현 인민 정부(http://cb.cbs.gov.cn/BsWebCms/site/cbxcms/news/n2721405896.html)

• [공식홈페이지] 장백조선족자치현 식품약품감독관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