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汪清縣 春陽鎮 朝鮮族 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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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춘양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전화 | 0433-843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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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87년 9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5월 23일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춘양진에 있는 조선족 학교.
왕청현 춘양진 조선족 학교의 교육 목표는 중국어와 조선어 능력을 모두 갖추면서도 민족의 문화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1987년 9월에 설립하였다. 당시 춘양진에는 조선족 소학교로 춘양 제2 소학교가 있었고, 조선족 중학교로는 한족 학교와 연합되어 있는 춘양 중학교의 조선족 학급이 있었다. 조선족 중학교 학급이 춘양 중학에서 분립되면서 춘양 제2 소학교를 통합하여 9년제 조선족 학교인 춘양 조선족 학교를 설립하였다.
왕청현 춘양진 조선족 학교는 교수 개혁과 교수 능력 향상을 강조하였다. 특히, 왕청현의 교사 진수 학교 민족 교육 연구부의 연구원들의 수업 참관으로 교수 질이 많이 향상되었다. 이후 2013년 5월 23일에는 천교령 조선족 학교와 공동으로 교수 연구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중시하여 인성 교육 회의도 자주 진행하였다.
1998년 당시 왕청현 춘양진 조선족 학교의 교장은 오기욱이었고, 학생은 초중에 91명(남 51명, 여 40명), 소학에 142명(남 63명, 여 79명), 학전 학생 19명이었다. 학교 건축 면적은 1,613㎡이었고, 2013년에는 총 9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