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汪清縣 東光 中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동광향 동광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58년 8월 |
| 폐교 시기/일시 | 1962년 8월 |
| 개칭 시기/일시 | 1969년 5월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동광향 동광촌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동광향 동광촌에 있던 조선족 중학교.
왕청현 동광 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식 전달과 인성의 육성이다.
왕청현 동광 중학교의 전신은 1958년 8월에 설립된 동광 농업 중학교이다. 당시 공산당위 서기 채봉일이 명예 교장을 겸하였는데 1962년 8월에 폐교되었다.
1969년 5월에 부근의 마반산 소학교의 초중반[1965년 8월 설치], 금성 소학교의 초중반, 소왕청 소학교의 초중반, 동광 소학교의 초중반[1965년 8월 설치] 학생들을 토대로 하여 지금의 동광 중학교가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책임자는 김원선, 학생은 100여 명, 교원은 8명이었다. 초기에는 교사가 없어서 동광 소학교의 교실과 다른 단위의 빈 창고를 빌려서 수업하였다.
1972년에 공동 노동으로 150㎡의 흙집 교사를 짓고 1974년에는 건평 1,070㎡인 벽돌 교사를 지었다.
1980년에 고급 중학반을 폐지하면서 초급 중학교로 되었다.
왕청현 동광 중학교는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분류반을 만들어 그들이 졸업 후 생산 노동에 종사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아주고 있다. 인재 시장의 수요에 따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개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성급 초중목표 도달 학교, 주급 간부훈련 선진 집체, 현급 교수관리 일류 학교 등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학교는 건교 이래 24회 졸업생 743명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교장은 마성단, 학생은 113명[남 65명, 여 48명], 교직원은 15명[남 7명, 여 8명]이었으며 건축 면적은 1,070㎡, 도서 총수는 4,917권[조선어(한국어) 936권, 중국어 3,773권]이었다.
학교는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2005년 현재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