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35년 길림성 왕청현 서위자향 서위자촌에 설립된 공립 소학교.

왕청현 서위자향 소학교는 도덕 교육을 모든 업무의 기본 정신으로 삼고 있다.

왕청현 서위자향 소학교의 교육 목표에 입각하여 최근 들어 도덕 교육의 중요성을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사회를 올바르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매 주 반 대항 대회를 열어 모든 학생이 각 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도덕 교육 목표의 명확화, 관리 제도화, 다양화를 이루었다. 학교의 관리는 현대화 교육 이념에 의거하여 과학 연구의 교육을 선두로 과학의 관리 체계를 세웠다.

교사의 규칙 의식 준수를 강화하고, 교사의 소양을 향상 시키며, 학생 소양의 향상을 보증한다.

관리 과정을 감독, 조사, 심사, 평가하여 교사의 교육 관습 의식의 강화를 보증한다. 교사 소양의 향상을 선봉으로 하고 교사의 품행 수양을 강화한다. 가르치며 정이 들고, 경쟁 제도를 분발시킨다. 단체의 협동을 제창하고 교육 업무를 깊이 연구한다. 교육의 효율을 향상 시키고 교육 연구를 고수하며 강한 과학 연구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1988년부터 왕청현 서위자향 소학교는 15개의 학급, 407명[남 226명, 여 181명/ 조선족 317명, 한족 80명]의 재학생이 있다. 교직원은 27명[남 14명, 여 13명/ 조선족 22명, 한족 5명]이며, 그 중 교사는 26명[남 11명, 여 15명/조선족 21명, 한족 5명]이다.

점유 면적은 16,000㎡이고, 건축 면적은 1,900㎡이다. 26㎡의 의무실 1개와 120㎡의 실험실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실에는 820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지』(1715~1988)(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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