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동광진 이다 소학교

한자 汪清縣 東光鎮 이다 小學校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공립 소학교
개교 시기/일시 1983년 3월
현 소재지 길림성 왕청현 동광진 동광촌
정의

길림성 왕청현 동광진 동광촌에 있는 공립 소학교.

변천

왕청현 동광진 이다 소학교는 1983년 3월에 설립된 공립 소학교이다. 1933년 3월 30일 유격대는 전장 근처에서 일본군이 버린 무기와 탄약을 발견하였고, 그 와중에 탄약이 가득 실린 군용 트럭을 발견하였는데 이미 고장이 나있었다. 하천 변에서 유격대는 일본군 이다의 시체와 그가 항일 유격대에 남긴 유서를 발견하였다. 이 유서에서 이다는 반 파시즘과 자신이 자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급했으며 10만 발의 탄약을 항일 유격대에 남긴다는 글을 남겼다. 애국주의 전사인 이다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하여 왕청현에 위치한 마촌 소학교를 이다 소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황

1988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왕청현 동광진 이다 소학교는 5개의 학급이 있고 60명[남 28명, 여 32명/ 조선족 22명, 한족 38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교직원은 5명[남 3명, 여 2명/ 조선족 2명, 한족 3명]이 있다. 본교의 점유 면적은 5,928㎡이고 건축 면적은 340㎡이다.

참고문헌
  •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지』(1715~1988)(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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