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47년 길림성 안도현 장흥향 오봉촌에 설립된 공립 소학교.

안도현 장흥향 오봉 소학교는 책임 교육 체제를 적극적으로 구성하여 ‘책임 교육’을 전면적으로 실행하였다. 학생이 책임을 알고 책임을 분명히 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안도현 장흥향 오봉 소학교는 학생의 교육에 있어 과거에 비해 자부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본교의 교육 목표에 입각하여 책임감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학생의 소양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켰다. 본교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잡고 시대와 같이 전진하고 창조성을 개척하고 도전을 받아들이며 찬란하고 눈부신 내일을 시작할 것이다.

1988년부터 2012년까지 안도현 장흥향 오봉 소학교는 9개의 학급이 있고 127명[남 69명, 여 58명/ 한족 89명, 조선족 38명]의 재학생이 있다. 교직원은 13명[남 5명, 여 8명/ 한족 9명, 조선족 4명]이며, 그 중 교사는 12명[남 4명 여자 8명/ 한족 8명, 조선족 4명]이다.

본교의 점유 면적은 20,000㎡이고 건축 면적은 1,037㎡이다. 모두 9개의 교실이 있고 교실의 총 면적은 360㎡이다. 15㎡의 의무실 1개가 있고 도서관에는 635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지』(1715~1988)(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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