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45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영경향 동청촌에 설립된 공립 소학교.

안도현 영경향 동청 소학교는 ‘잠재력의 개발, 개성의 발전’이라는 교육 이념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의 브랜드와 우수한 서비스’ 의식을 유지하며 인성 교육의 발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추진한다.

안도현 영경향 동청 소학교는 단합되고 성실하고 높은 소양의 개척 정신이 있는 교사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일찍이 많은 교사를 양성하였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담임교사, 체육교사와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교사들은 개방적인 사상을 갖고 과학 연구에 앞장선다. 높은 소양과 진취적인 태도, 봉사하는 정신과 성실한 태도로 많은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했다.

본교의 교육 목표에 근거하여 본격적인 실험적인 개혁부터 차별화된 교육 연구까지 2급 순환 활동의 시도부터 창조적인 교육의 사고 및 인터넷 환경에서의 교육 양식의 탐색까지 현대 교육의 가장 민감한 문제까지 파악하고 교육의 최전방에서 교육 개혁을 위해 노력한다.

1988년부터 안도현 영경향 동청 소학교는 12개의 학급이 있고 176명[남 87명, 여 89명/ 한족 134명, 조선족 42명]의 재학생이 있다. 교직원은 19명[남 15명, 여 4명/ 한족 13명, 조선족 6명]이고, 그 중 교사는 10명[남 6명, 여 4명/ 한족 7명 조선족 3명]이다.

학교의 점유 면적은 16,000㎡이고 건축 면적은 840㎡이다. 12개의 교실이 있고 교실의 총 면적은 480㎡이다. 33㎡의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실에는 400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지』(1715~1988)(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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