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安圖縣 紡織 工場 子女 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명월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70년 |
| 개칭 시기/일시 | 1971년 |
| 개칭 시기/일시 | 1980년 |
| 최초 설립지 |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명월진 석문촌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명월진에 있던 조선족 학교.
안도현 방직 공장 자녀 학교는 연변 방직 공장이 안도현 명월진 석문촌 부근에 자리 잡고 1970년에 소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교수반[한어로 수업]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1971년 3월에 소학반 11개, 초중반 4개, 고급 중학반 4개로 늘어나자 정식으로 연변 방직 공장 자녀 학교[민족 연합]라는 교명을 갖게 되었다. 당시 한인[조선족]은 소학교 5개 학급에 154명, 초중 2개 학급에 111명, 고중 2개 학급이었다. 교원 37명중 한인[조선족]은 중학교에 18명, 소학교에 9명이었다.
설립 초기 2부제 교수를 진행하다가 1987년에 공장 지도부에서 현재의 4층 교사를 지었다. 1980년에 연변 방직 공장이 연길 방직 공장과 안도 방직 공장으로 나뉘면서 본교의 교명도 안도 방직 공장 자녀 학교로 개칭 되었다.
1980년에는 고급 중학반을 취소하고 학생들을 안도 1중, 2중에 보냈고 1984년에는 초중반을 취소하고 학생들을 안도 3중, 4중에 보냈는데 1985년에 소학교 한인[조선족] 학생은 6개 학급에 205명이었다.
안도현 방직 공장 자녀 학교는 건교 후 700여 명의 한인[조선족]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안도현 방직 공장 자녀 학교의 교장은 최정자, 학생은 한인[조선족] 111명[남 62명, 여 49명]이었으며 건축 면적은 1,700㎡, 도서 총수는 2,000권[조문 700권, 한문 1,300권]이었다.
학교는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2005년 현재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