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敦化市 紅石鄕 朝鮮族 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홍석향 임강동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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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35년 |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
| 최초 설립지 |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홍석향 임강동촌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홍석향 임강동촌에 있던 조선족 학교.
돈화시 홍석향 조선족 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족 교육과 민족 인재 양성이다.
돈화시 홍석향 조선족 학교는 1935년 설립되었으며, 1950년 공립학교로 승격되었다. 설립 당시 교명은 남대 석하 임강 학교였다. 당시 교장은 유봉달, 학생은 60명, 교사는 3명이었다.
1969년 이후 9년제 학교, 민족 연합 학교가 되었다가 1978년에 단일 조선족[9년제] 학교가 되고, 교명을 돈화시 홍석향 조선족 학교로 개칭하였다.
1995년에 초중반을 폐지하고 소학반만 두었다.
돈화시 홍석향 조선족 학교는 9년제 의무교육 보급을 실행하여 시 9년제 의무교육 보급 검사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시급 정신문명 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본교는 학생들의 전인적 발전을 도모하고 개성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 주· 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교는 건교 이래 소학교는 58회에 걸쳐 2,087명, 중학교는 22회에 걸쳐 4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돈화시 홍석향 조선족 학교의 교장은 강찬혁이며, 학생은 133명[남 71명, 여 62명], 교직원 18명[남 10명, 여 8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860㎡이다. 도서 총수는 3,349권[한글본 도서 3,050권, 중국어본 도서 299권]이었다.
학교는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선족 학교 통폐합에 따라 2005년 현재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