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敦化市 林勝鄉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임승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48년 4월 |
| 개칭 시기/일시 | 1950년 |
| 최초 설립지 |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임승향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돈화시(敦化市) 임승향(林勝鄉)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돈화시 임승향 조선족 소학교의 교육 목표는 씩씩하고 건강하며 기초적인 문화지식을 갖추고 한인[조선족]의 전통을 전수받은 민족의 후손을 양성하는 것이다.
돈화시 임승향 조선족 소학교는 1948년 4월 설립되었으며, 1952년 공립학교로 발전하였다. 설립 당시 학교 명칭은 해청방 소학교였다. 당시 교장은 정석주였으며, 학교 규모는 학생 40여 명, 교사 2명이었다.
1950년 관지구 제2 완전 소학교로 이름을고치고 초중까지 두었다. 1952년에는 교사 17명, 학생 200명에 달하였다.
관지 학교와 임승 학교로 분리와 통합을 거듭하다가 1959년 완전히 독립하였다.
1963년 한족 학교와 통합하기도 하였으나 1993년에는 다시 독립하였다.
돈화시 임승향 조선족 소학교는 1990년대에 들어 교육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교육 교수 환경을 개선하여 교수 질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다.
본교는 개교 이후 1998년까지 총 31회에 걸쳐 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돈화시 임승향 조선족 소학교의 교장은 유길천이며, 학생은 62명[남 29명, 여 33명, 한족 2명], 교직원은 12명[남 3명, 여 9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589㎡이었다, 소장 도서는 960권[한글본 578권, 중국어본 62권]이었다.
학교는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조선족 학교 통폐합에 따라 2005년 현재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