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安圖縣 第2 高級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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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5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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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소재지 | 길림성 안도현 명월진 구룡거리 룡안로 36-1호 |
길림성 안도현 명월진 구룡거리 용안로에 있는 조선족 고급중학교
안도현 제2 고급 중학교의 교훈은 “법에 따라 학교를 운영하고, 덕으로 사람을 키운다(依法治校以德立人)”이다. “단결, 분발, 구실, 문명(團結, 勤奮, 求實, 文明)”을 교풍으로 간주하고 있다.
1958년에 안도현 초급 중학교를 안도현 명월구 제2 초급 중학교로 개칭하고 그해 8월에 고중학급을 증설하면서부터 전일제 중학교로 발전하였다. 초임 교장은 최영무였고, 고중학생은 110명이었다. 1965년에는 초중 12개 학급에 학생이 679명이었고 고중 3개 학급에 학생이 167명이었다. 1984년에 초중과 고중이 분립하여 각기 독립 학교가 되었는데 고중 교장은 황규화였다. 안도현에서 유일한 조선족 고중으로서 1984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지구급) 중점 고중으로 확정되었다.
안도현 제2 고급 중학교는 보통교육과 직업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고 직업 고급 중학반을 두었다. 1995년 8월 섭외 언어 전문반을 설치하고 학생 47명을 모집하였다. 한국의 수원 고등학교, 길림성 장춘 외국어 학교와 자매학교를 맺고 있다.
2005년 당시 교장은 원철룡, 학생 730명(남 329명, 여 401명)이었고 교직원은 58명(남 26명, 여 32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33,142㎡이고 도서 총수는 8700권(한글 5300권 한문 3400권)이었다. 2013년 현재 학생은 1700여 명에 달하고 31개 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