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金正起 |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독립운동가 |
|---|---|
| 성별 | 남 |
| 대표경력 | 동아일보간도지국경영|동양학원 설립|조선민흥회 상무위원 |
| 출생 시기/일시 | 1891년 |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3월 |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7월 |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10월 |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11월 |
| 출생지 |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역삼리 |
| 거주|이주지 |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龍井)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일제 강점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활동했던 경기도 광주 출신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김정기는 1891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역삼리 출신이다.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龍井)으로 건너가 『동아 일보』 간도 지국을 경영했다. 1923년 3월 간도 최초의 사회주의 교육기관인 동양 학원(東洋學院)을 설립하여 원장 겸 교사로 일했다. 1923년 7월 ‘동양 학원 탄압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26년 10월 서울 청년회와 조선 물산 장려회가 중심이 되어 발기한 민족 협동 전선 단체인 조선 민흥회 발기 준비 위원회에 참가하였다. 1926년 11월 조선 민흥회 창립총회에서 상무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창립 준비 위원과 상무 위원은 선출되었으나 일제로부터 창립 총회를 금지당해 구체적인 활동은 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