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金日煥 |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독립운동가 |
|---|---|
| 성별 | 남 |
| 대표경력 | 중국 공산당 화룡현위원회 서기|춘황투쟁|민생단혐의 |
| 출생 시기/일시 | 1902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1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2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3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3년 11월 |
| 활동 시기/일시 | 1934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4년 10월 |
| 몰년 시기/일시 | 1934년 11월 |
| 출생지 | 강원도 속초 |
| 거주|이주지 | 길림성(吉林省) 화룡현 |
| 학교|수학지 | 길림성 화룡현 |
| 활동지 | 길림성 화룡현 |
| 활동지 | 안도현 차창자 |
| 활동지 | 안도현 |
일제 강점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활동했던 강원도 속초 출신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김일환은 1902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났다. 1910년 가족을 따라 길림성(吉林省) 화룡현으로 이주했다. 화룡현대랍자(大拉子) 소학교를 마쳤다. 용정(龍井)동흥 중학(東興中學) 재학 중 학생비밀조직에 참가했다. 졸업 후 대성촌(大成村)에서 교사생활을 하는 한편 반제동맹과 호제회(互濟會) 조직에 참여했다.
김일환은 1930년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였다. 1931년 초 화룡현 대랍지구위워회 서기가 되었고, 그 해 ‘5·1 메이데이’ 기념 투쟁, 추수 투쟁에 참가했다. 1932년 춘황 투쟁(春荒鬪爭)에 참가한 뒤, 그해 말 어랑촌(漁浪村) 유격근거지로 이주했다. 1933년 중국 공산당 화룡현위원회 서기가 되었다. 1933년 여름 어랑촌 유격근거지에 토벌하는 일본군에 맞서 항전했다. 1933년 11월 안도현(安圖縣) 차창자(車廠子)에서 반일 구국군 조직 사업에 참가하였다. 1934년 차창자 항일 유격 근거지 건립에 참여하였다. 1934년 10월 민생단원의 혐의를 받고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군중의 변호로 석방되었다. 석방 직후인 1934년 11월 비밀리에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