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珠河 中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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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하동조선족향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49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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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설립지 | 주하현 하동 하동소학교 |
1940년대에 길림성 주하현(珠河縣) 하동(河東)의 하동 소학교에서 설립된 조선 의용군 제3지대 산하 무장대.
조선 의용군(朝鮮義勇軍)은 1942년 창설 당시 전투 부대가 아니라 무장한 정치 선전대였다. 그런데 조선 의용군은 1945년 8월 9일 소련군의 만주 공격을 계기로 성격이 변하였다. 소련이 만주를 공격하자 팔로군 총사령관 주덕(朱德)은 조선 의용군 사령부를 건립하고 사령관에 무정, 부사령관에 박일우·박효삼을 임명하였다. 이후 전투 부대로 전환된 조선 의용군은 1945년 8월 11일 부대를 이끌고 만주로 진격하였다. 이후 조선 의용군은 1945년 11월 초 심양에서 부대를 제1지대·제3지대·제5지대 등으로 재편성하였다.
조선 의용군이 만주 지역에 신속하게 확군할 수 있었던 요인은 1943년 10월 조직된 조선 독립 동맹 북만 특별 위원회, 그리고 하동 지부와 위하현 위원회의 활동 덕분이었다. 이들의 활동은 특히 조선 의용군 제3지대의 토대가 되었다.
1945년 8월 해방 이후 조선 의용군 제3지대는 해방 이전과 마찬가지로 북만 지역을 근거로 지역 한인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하현의 조선 독립 동맹 하동 지부와 각 지대 공작 대원들은 조선 의용군 확군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1946년 3월 9일 조선 의용군 제3지대로부터 소총 100자루와 각종 탄약과 무기를 공급받아 이를 기반으로 3월 13일 하동 소학교에서 주하 중대가 조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