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무

한자 降神巫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정의

길림성 지역 한인 사회에서 신이 내려서 된 무당.

개설

강신무란 신이 내리는 체험을 통해 신병을 겪고 무당이 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신의 영험력에 의존해 점을 치며 예언하고 노래와 춤으로 굿을 연행한다. 흔히 한국의 한강 이북에는 강신무가 많고 이남에는 세습무가 많다고 하였는데, 길림성 지역의 무당은 실제로 강신무의 비율이 높다.

차림새

강신무는 굿을 할 때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무복을 입는다. 1990년대 초 조사된 한인[조선족] 무당 이 씨의 경우를 보면, 무구로는 부채, 방울, 칼, 거울[명두] 등을 사용한다. 더불어 함경도 지역의 특징적인 무속 개념 속에는 신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중재자로서의 무당의 역할이 두드러지는데 이 때문에 관련 의례를 연행할 때 사용하는 가름천도 중요한 무구로 등장하고 있다.

입무 과정

신이 내려 무병을 앓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신을 맞아 모시는 내림굿을 통해 비로소 무당이 된다. 무당은 보통 자신에게 내림굿을 해준 무당을 스승으로 모시고 굿을 연행하는 기술을 익힌다.

참고문헌
  • 임석재 등, 『함경도 망묵굿』(열화당, 1985)
  • 천수산, 『중국 조선족 풍속』(요령민족출판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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