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河東朝鮮族鄕 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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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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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하동조선족향에 있는 중학교.
1952년 하동 조선족 소학교가 설립되었으나 곧 폐교되었고, 1958년을 전후하여 농업 중학교와 홍기 대학이 설립되었다. 1969년 9년 일관제 조·한 연합 중학교로 설립되었다.
이후 1971년에는 1,300㎡의 새 교사를 신축하고, 15ha의 황무지를 개간하여 용수철 공장 등 여러 공장을 차려 그 수입으로 교원 사택과 공장 건물들을 건설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였다.
1981년에는 중고부가 현성 중학교에 통합되면서 초급 중학교로 개편되었다. 1981~1987년 사이에 총 428명의 졸업생을 졸업시켰고, 19명의 학생을 중등 전문 학교와 중등 사범 학교에 진학시켰으며, 274명을 고중에 진학시켰다.
개교 이래 하동조선족향 중학교는 교육 계통 선진 단위, 상지시 선진 단위, 상지시 문명 단위, 교수 선진 단위, 실험실 건설 선진 단위 등 영예를 수상하였다. 개교 이래 정호덕, 김창룡, 김재근, 김경수, 김환생, 노성렬, 이영환 등이 교장직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