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馬延鄉 沙溝子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마연향 사구자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소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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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53년 |
| 폐교 시기/일시 | 1996년 |
| 최초 설립지 | 흑룡강성 상지시 마연향 사구자촌 |
흑룡강성 상지시 마연향 사구자촌에 있었던 조선족 소학교.
마연향 사구자 조선족 소학교는 1953년 사구자에 거주하는 한인[조선족] 45가구가 설립한 학교로 당시 학생은 32명이었다. 초창기에는 초가로 된 학교였다. 이후 1978년 학교가 근공겸학(勤工兼學)[일하면서 수업하는 학교]으로 고무바퀴 공장을 운영하여 번 수익금 3만원으로 412㎡ 규모의 벽돌 교사를 신축하였다.
1980년 고급학년이 마연 학교와 합쳐져 2학급으로 편성되어 교사 2명에 40명의 학생이 재학하였다. 1984년 9월 학생 수가 증가하여 다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모집하고, 한족(漢族) 반도 별도로 두어 6학급으로 편성하였다. 교사 8명에 학생이 70명에 이르기도 하였다.
1996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되었는데 총 졸업생 수는 38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