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帽兒山鎭 三聯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모아산진 삼련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조선족 소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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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33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2년 |
| 개칭 시기/일시 | 1949년 |
| 최초 설립지 | 상지시 모아산진 삼련촌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모아산진 삼련촌에 있었던 소학교.
1929년 당시 모아산 삼련촌에는 1학급 1명의 교사가 2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창 조선인 학교 이외에 다수의 서당식 학교가 있었다. 1931년 9·18 사변 이후 일본에 의해 모두 폐교되었다. 1933년 모아산 보통학교가 설립되면서 인근 조선인 150세대의 자녀 90여 명을 2학급으로 나누어 2명의 교사가 가르쳤다. 이후 1942년 초·중급 과목 보습반을 설치하여 1946년 4월까지 유지하였다.
1949년 상지현 제8 초급 소학교로 개칭하고 학교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1984년부터는 자격 요건을 갖춘 학교 건설을 추진하였다. 1991년 266㎡에 달하는 벽돌 교사를 신축하면서 정부기준에 부합시켰다.
모아산진 삼련 조선족 소학교는 1933년 설립부터 백운학·조창수·오태천·리만혁·김세익 외 19명이 교장을 역임하였다.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모아산진 삼련 조선족 소학교는 2002년 학생 수 감소 등 으로 상지진 조선족 소학교와 합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