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帽兒山鎭 技豐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모아산진 기풍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조선족 소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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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43년 |
| 개칭 시기/일시 | 1954년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모아산진 기풍촌에 있었던 소학교.
모아산진 기풍 조선족 소학교는 1943년 모아산 국민 우급 학교 분교[삼여 초등학교]로 출발하였다. 교사 양동수가 10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쳤다. 1954년 기풍 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3학급에 62명의 학생을 교사 3명이 가르쳤다. 1969년에는 초급 중학반과 유치원반도 꾸렸으나, 1982년 중학반을 폐지하였다.
모아산진 기풍 조선족 소학교에는 1988년 당시 교사 7명과 학생 57명, 그리고 유치원반 6명이 있었다.
1994년 12월 기풍촌이 댐 건설 계획에 따라 수몰지가 되면서 마을 주민들이 하얼빈시 태평구 민주향 오성촌으로 집단 이주하였다. 모아산진 기풍 조선족 소학교도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