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국경교

한자 涼水 國境橋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양수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교량
길이 525m
6m
준공 시기/일시 1937년
증설|폐설 시기/일시 1945년 8월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양수진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양수진에 있는 국경 다리.

개설

양수 국경교두만강 국경에 놓여 있는 교량으로 길림성 도문시 양수진(凉水鎭) 내에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말 후퇴하던 일본군에 의해 파괴된 채 남아 있다.

명칭 유래

길림성 도문시 양수진에 위치하여 북한과 연결되는 다리라는 의미로 양수 국경교라 명명하였다.

변천

1936년에 시공하여 1937년에 준공되었으며 다리의 길이는 525m, 너비는 6m, 높이는 7m, 교각은 21개이다. 1945년 8월, 일본군이 소련 홍군과 동북 항일군의 추격을 막기 위해 다리를 폭파시켰다.

현황

도문 양수와 북한온성(穩城)의 ‘끊어진 다리’ 위에서 건너편 북한온성군 지역과 북한에서 유명한 왕재산(王在山) 혁명 사적지 기념탑의 전모를 볼 수 있다. 현재 도문시 애국주의 교육 장소이다.

참고문헌
  • 이옥희, 『북·중 접경 지역: 전환기 북·중 접경 지역의 도시 네트워크』(푸른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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