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

한자 大韓 國民會 間島 直屬 支會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반일 단체
설립 시기/일시 1910년
최초 설립지 길림성 연길시 소영자
정의

1919년 북간도에서 조직된 한인 자치 단체이자 반일 단체.

개설

1909년 7월 기독교계 북간도 한인들은 자제들을 위하여 국자가에서 간민 교육회를 설립하고 연길 도윤(延吉道尹) 도빈(陶彬)에게 인가를 신청하였다. 간민 교육회이동춘을 회장으로 하여 정식 출범하였다. 간민 교육회는 여러 마을에 권학원(勸學員) 1명을 두고 소학당을 설립하였으며, 『월보』를 발간하여 청년들에게 깨우침을 주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간민 교육회는 외곽 단체로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를 설립하였다.

설립 목적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는 한인의 자치 및 계몽 운동을 전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간민회로 흡수 통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는 이주 한인의 권익 보호와 반일 활동을 전개하였다.

현황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의 본부는 연길현 국자가 소영자에 두었으며, 주요 간부는 이봉우 등이다.

의의와 평가

대한 국민회 간도 직속 지회간민 교육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한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 중국 조선 민족 력사 발자취 총서 편집 위원회, 『개척』중국 조선 민족 력사 발자취 총서(1), 민족출판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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