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光復團 |
|---|---|
|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항일 무장 단체 |
|---|---|
| 설립자 | 김성극 |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 |
| 해체 시기/일시 | 1922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안도현 |
| 현 소재지 | 길림성 안도현 |
1920년 북간도 지역에서 조직된 항일 무장 단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장 투쟁을 지향하였다.
1922년 간부들이 일제에 의해 체포되면서 해체되었다.
1921년 1월 단원들은 평남 덕천군(德川郡)에서 일본 순사를 사살하였으며, 소총을 탈취하였다. 그해 7월에는 장백현(長白縣)에서 중일 공동 수색대와 교전하여 12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10월에는 혜산진 경찰서 순사들과 교전하여 일본 경찰 1명을 사살하였다.
간부로는 김성극, 홍두식(洪斗植) 등이 있었다. 병력과 무기는 각각 군인이 150명, 장총과 권총이 100정 정도였다.
1920년대 초 북간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항일 무장 단체로서 국내 진공 작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