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城子山 山城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장춘시 구대시 삼대향 우가점촌 |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부여 |
| 성격 | 산성 |
|---|---|
| 양식 | 토석 혼축 |
| 크기(높이 | 높이:0.5∼1m, 너비: 동서 40m |
| 길이 | 길이:남북 60m |
| 면적 | 2,400㎡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60년 |
| 현 소재지 | 북위:44.27.31동경:126.15.09 |
| 원소재지 | 북위:44.27.31동경:126.15.09 |
길림성(吉林省) 장춘시(長春市) 구대시(九臺市) 삼대향(三臺鄕) 우가점촌(于家店村)에 있는 부여 시대의 보루형 산성.
성자산 산성의 평면은 타원형이며, 성벽은 토석 혼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의 규모는 남북 60m, 동서 40m이며, 잔존 높이는 0.5~1m 내외이다. 성벽은 험한 지형을 의지하여 쌓고 있다. 성 바깥쪽 2m 거리에 1m 너비의 환도(環道)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 내부의 동남부는 약간 높고, 서북부는 평탄하다. 성 내부에서 3기의 원형 구덩이가 확인되었고, 주춧돌이 노출되어 있다.
성자산 산성은 1960년도 1차 문물 조사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제3차 문물 조사 시에 재조사가 이루어졌다.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상태이다.
성자산 산성은 구대시 상하만진(上河灣鎭)에서 확인된 보루형 산성 중의 하나로 부여 시대에 처음 축조되어 요금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의 성곽과 방어 체계를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