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紅煞門 |
|---|---|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 유형 | 의례/제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 성격 | 민속 신앙 |
|---|---|
| 시작 시기/일시 | 1920년~1940년대 |
| 중단 시기/일시 | 1950년대 |
| 의례 장소 | 용정시 삼합진 북흥촌 |
| 연길시 소영향 소영촌 | |
| 연길시 연집향 태암촌 | |
| 용정시 동성향 태평촌 |
길림성연변 지역의 한인 마을에서 마을을 수호하기 위해 마을 어귀에 세웠던 문.
1950년대 이전까지 연변(延邊) 일대 한인 마을 입구에 세워졌으며 형태는 약간씩 달랐다. 특히 함경도 사람들의 집단촌에서는 보편적이었다고 한다.
홍살문은 원래 조선 시대 릉(陵), 원(園), 묘(廟), 궁전, 관아 등의 정면에 세웠던 붉은 칠을 한 문을 말하지만 연변 지역에서는 마을 앞이나 뒤의 으슥한 골짜기나 높은 봉우리가 있으면 사기(邪氣)가 마을을 침범한다고 하여 홍살문을 세우게 되었다.
홍살문은 둥근 기둥 2개를 세우고 가름대를 올린다. 가름대 양단에 조각상을 장식했는데 관운장이나 동자, 혹은 방상씨(方相氏) 같은 얼굴을 조각해서 얹어 놓았다. 얼굴의 모습은 대체로 이빨을 드러낸 무서운 얼굴인데 이는 산으로부터 내려오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서라고 한다.
홍살문은 길림성(吉林省) 용정시(龍井市) 삼합진(三合鎭) 북흥촌(北興村), 동성향(東城鄕) 태평촌(太平村), 연길시(延吉市) 소영향(小營鄕) 소영촌(小營村), 연집향(煙集鄕) 태암촌(台岩村) 등에 세워졌다는 것이 조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