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한자 長丞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제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민간 신앙
신당/신체 사람 얼굴 모양의 나무 기둥
시작 시기/일시 1920년~1940년대
중단 시기/일시 해방 이후
의례 장소 용정시 삼합진 북흥촌
용정시 지신향 신동촌
용정시 지신향 수남툰
용정시 팔도향 장승촌
정의

중국 연변 지역의 한인 마을에 있는 마을 수호신으로 나무나 돌에 사람의 얼굴 형상을 조각한 기둥.

개설

1940년대 이전에 연변 일대 한인 마을 입구에 장승(長丞, 長栍)을 세웠었다. 형태는 사람 얼굴 모양을 새긴 나무나 돌기둥으로 마을 어귀 양쪽에 세웠다.

연원 및 변천

장승은 이수(里數)를 표시하거나 마을 수호신으로 세워지기 시작했다. 연길현(延吉縣) 팔도향(八道鄕)에는 ‘장승촌(長勝村)’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어귀에 장승이 세워져 있어서 원래는 ‘장승촌(長丞村)’이었다고 한다.

신당/신체의 형태

장승은 나무나 돌에 사람의 얼굴을 새겨서 만드는데, 보통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다. 남장승에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여장승에는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라 새겨 놓았으며 단독으로 세울 경우 ‘토지대장군(土地大將軍)’이라 새긴다.

현황

1940년대 이전에 길림성(吉林省) 용정시(龍井市) 삼합진(三合鎭) 북흥촌(北興村), 지신향(智新鄕) 신동촌(新東村), 연길현(延吉縣) 팔도향(八道鄕) 장승촌 등에 장승이 있었다는 것이 조사된 바 있다.

참고문헌
  • 천수산,「중국 조선족의 민간 신앙에 대한 개관」(『재외 한인 연구』2, 재외 한인 학회, 1992)
  • 『중국 길림성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국립 민속 박물관, 1996)
  • 천수산, 『중국 조선족 풍속』(민족 출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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