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官地鎭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관지진 |
| 시대 | 현대/현대 |
| 개설 시기/일시 | 1984년 12월 |
|---|---|
| 변천 시기/일시 | 1946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6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8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3년 |
| 변천 시기/일시 | 1999년 |
| 성격 | 행정 지명 |
| 면적 | 633.5㎢ |
| 인구[남/여] | 48,127명 |
중국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 속하는 향진급 지방 행정 구역.
관지진은 돈화시 동북부에 위치하며 시와는 27㎞ 떨어져 있다. 2개 지역 사회[社区]와 45개 행정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신풍촌과 류목교촌, 해청촌, 횡도촌, 강남촌 등이 조선족마을이다. 신풍촌은 목단강 지류 하곡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에는 조선족은 310명이 거주한다. 류목교촌은 1934년에 마을이 세워졌는데 마을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240명이다. 해청촌에는 1971년 임승공사 장청(長靑)대대에서 일부 조선족 주민들이 이주하여 벼농사를 짓게 되면서 마을이 생겼다. 마을에는 조선족 인구가 209명 거주하고 있다. 횡도촌에는 1947년에 조선에서 이주민들이 와서 정착하였다. 마을에는 조선족 인구가 142명이고 농업 인구가 절반을 차지한다. 강남촌에는 1948년에 28세대의 조선인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마을을 세웠다. 마을에는 조선족 인구가 298명이고 그 중에서 절반이 농업에 종사하였다.
1875년 이후부터 인파가 몰려들어 둔(屯)을 형성하기 시작하였고 중화민국 초기에는 관지보(官地保)가 설립되어 액목현의 관할이었다. 국공합작 시기에 관지촌을 개설하였다. 1946년 관지구로 개칭되었고 1956년 관지향과 임승향으로 개칭되었다. 1958년에는 관지인민공사로 변경되었고, 1983년에는 관지향으로 1984년 12월에는 관지진으로 개칭된다. 1996년, 관지진은 38개 행정 마을과 4개 주민위원회로 구성되었고, 임승향은 14개 행정마을로 구성되었다. 1999년 12월 13일 임승향을 폐지하고 그 관할 지역을 관지진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