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涼水鎭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현대/현대 |
| 개설 시기/일시 | 1984년 |
|---|---|
| 변천 시기/일시 | 1875년 |
| 변천 시기/일시 | 1910년 |
| 변천 시기/일시 | 1912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0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6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8년 9월 |
| 변천 시기/일시 | 1962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3년 |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8월 1일 |
| 성격 | 행정 지명 |
| 면적 | 370.74㎢ |
| 가구수 | 4,673가구 |
| 인구[남/여] | 12,715명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에 속하는 향진급 지방 행정 구역.
양수진은 도문시 동부, 두만강 북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도문시와는 32㎞ 떨어져 있고 1개 지역사회와 진정부 소재지인 양수촌을 비롯하여 12개 행정 마을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조선족 마을로는 양수촌(1,568명)·남대촌(604명)·북대촌(256명)·경영촌(783명)·석두촌(658명)·영화촌(225명)·정암촌(537명)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정암촌은 양수에서 북쪽으로 9㎞ 떨어진 하곡평지에 자리하고 있다. 1938년 2월 충청북도에서 80가구의 농민들이 이주하여 마을을 세웠다. 당시 임목이 무성한 서골비탈에 마을이 섰다 하여 서백림(西栢林)이라고 했다. 1948년 마을이 정자바위 남록에 있다고 하여 ‘정암(亭岩)’으로 개칭되었다.
양수진은 부근에 맑은 호수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수진은 1875년 훈춘에서 관할하였는데 봉금령 폐지와 함께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1910년 왕청현에서 관할하다가 1912년 춘방사이구(春芳社二區)로 개칭되었다. 1950년에는 제칠구(第七区)로, 1956년 개혁을 실시하여 춘방 구역을 양수향(凉水鄕)과 영호향(英豪鄕)으로 분리하였다. 1958년 9월에는 양수공사와 영호공사로 변경하였고 1962년 양수향과 영호향을 합병하여 양수인민공사(凉水人民公社)를 설립하였다. 1983년 양수향으로 개명하였다가 1984년에 양수진으로 승격하였다. 1991년 8월 1일에는 도문시에 귀속되었다. 1996년 양수진은 13개 행정 마을과 3개 주민위원회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