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萬寶汀 1078號 古墳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 |
|---|---|
| 양식 | 방형 돌무지 무덤(적석묘) |
| 크기(높이 | 한변 길이 17m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72년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74년 |
| 소재지 | 길림성 집안시 만보정 고분군 |
길림성(吉林省) 집안시(集安市)통구 고분군(通溝古墳群) 산하 만보정 고분군(萬寶汀古墳群)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고분.
만보정 1078호 고분은 만보정 78호 고분과 통칭되며, 만보정 고분군 서쪽 변의 산기슭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통구하(通溝河)가 흐른다. 서북쪽으로 방향과 규모, 외형이 거의 유사한 기단식 돌무지무덤[적석묘]이 인접해 있고, 동남쪽으로 약 10m 떨어진 지점에 흙무지무덤[봉토묘] 1기가 있다.
만보정 1078호 고분은 1972년, 집안현 문물보관소(集安縣文物保管所)에서 조사하였으며, 1974년에 길림성 박물관에서 실측 조사하였다.
만보정 1078호 고분은 방형의 돌무지무덤이며, 한 변 길이가 17m이다. 거대하고 가지런한 석재로 방단(方壇)을 구축하였다. 네 모서리에 있는 각 돌의 높이는 1.8m 이다. 기단의 동변과 북변이 잘 남아 있다. 기단 바깥에는 견고함을 더하기 위해 큰 돌이 기대어 보호하고 있었으며, 계단의 유무는 알기 어렵다. 분구 가운데 부분에는 간단한 묘광(墓壙)이 일부 남아 있고, 동남 모서리에 무덤 바깥길[묘도(墓道)]을 축조하였으나 도굴로 인해 파손되어 정확한 형태를 알기는 어렵다.
1972년 집안현 문물보관소의 조사 때, 무덤 바깥길 앞부분에서 금동제 안교·등자·재갈, 행엽, 띠고리 등이 출토되었다. 토기편은 광(壙) 바닥에서 황색 시유 도기편들이 발견되었으나, 복원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만보정 1078호 고분은 석실의 천정석이 확인되지 않고, 간단한 형태의 무덤 바깥길만이 확인되는 무덤으로, 석광(石壙)에서 석실(石室)로의 과도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유물의 전체적인 상황은 마선구 1호 고분, 장천 2호 고분과 유사하며, 이로 볼 때 조영 시기는 5세기 전반경으로 비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