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목 유적

한자 額穆 遺蹟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액목진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상세정보
성격 유적
길이 남북 20m
너비 동서 30m
면적 600㎡
현 소재지 길림성 돈화시 액목진
원소재지 길림성 돈화시 액목진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액목진에 있는 발해 시대의 유적.

개설

액목 유적은 수습된 유물을 통해 발해 유적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이다하와 마록구하의 범람으로 거의 훼손되어 있다.

위치

길림성 돈화시 액목진 동남쪽 주거지 가장자리에 있다. 유적지는 주이다하(珠爾多河)와 마록구하(馬鹿溝河)에 의해 형성된 충적 곡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 400m에는 주이다하가 동남쪽으로 흘러간다.

형태

액목 유적의 규모는 남북 20m, 동서 30m이며, 지표면에는 베무늬기와와 도기편이 흩어져 있다.

현황

액목 유적은 평탄한 충적 하곡 지대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경작지로 사용되었고, 주이다하와 마록구하의 범람으로 심하게 훼손되었다.

의의와 평가

액목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은 치안 유적(治安遺蹟)·송가강 유적(宋家崗遺蹟)과 비슷하여 발해의 유적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 길림성 문물지 편찬위원회, 편 『敦化縣文物志』,1985
  • 김진광, 『북국 발해 탐험』(박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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