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려 고성

한자 新華閭 古城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진 안전촌 신화려둔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상세정보
성격 성곽
양식 평지성
둘레) 400m
현 소재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향 안전촌 신화려둔
출토 유물 소장처 연길시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왕청현(汪淸縣) 백초구향(百草溝鄕) 안전촌(安田村) 신화려둔(新華閭屯)에 있는 발해 시대의 평지성.

건립 경위

신화려 고성은 채집된 유물을 통해, 발해 시대에 건립된 성임을 알 수 있다.

위치

신화려 고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향 안전촌 신화려둔에 있다.

형태

신화려 고성 안팎의 유물 산포 범위를 통해 볼 때, 고성의 전체 둘레가 400m가량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발해의 연꽃무늬 수막새와 암키와 등이 출토된 바 있다. 현재 해당 유물은 모두 연변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신화려 고성의 성벽과 유구는 대부분 훼손되어 지금은 확인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신화려 고성은 유적의 훼손이 심하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과거 채집된 유물을 근거로 발해 시대의 평지성이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王禹浪·王宏北, 『高句麗·渤海古城址硏究匯編』下(哈爾濱出版社, 1994)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