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 솟았네」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악곡
양식 교향곡
작곡가 허원식
창작|발표 시기/일시 1961년
정의

1961년 허원식이 작곡한 교향곡.

개설

「아침 해 솟았네」는 허원식의 졸업 작품으로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상황

「아침 해 솟았네」는 1961년 요령성 가무극원과 심양 음악 학원의 관현악대 100여 명이 연합으로 공연을 하였다.

구성

「아침 해 솟았네」는 4개 악장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교향악 전통을 탈피하여, 3개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악장 경축, 제2악장 해란강변에 봄이 왔네, 제3악장 들끓는 해란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아침 해 솟았네」는 3개 악장으로 구성되어, 기존의 획일적인 4악장 편성을 탈피하였다는 점에서 그 실험 정신을 긍정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 중국 조선족 음악 연구회,『20세기 중국 조선족 음악 문화』(민족 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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