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豊年을 노래하다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무용과 민속극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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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구분 | 군무 |
| 공연자/보유자 | 이덕수(공연) 등 |
| 형성 시기/일시 | 1975년 |
1975년 안무가 윤청자가 창작하고 안국민과 박지순이 작곡하여 이덕수 등이 군무한 춤.
군무 「풍년을 노래하다」는 「농악무」의 「소고춤」과 「상모춤」을 활용하여 풍년을 맞은 기쁨을 노래한 춤으로, 다양한 방법과 수법을 수용하여 민간의 민속 무용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풍년을 노래하다」는 한인의 고유한 「장고춤」, 「소고춤」, 「상모춤」 등 다양한 무용 형식들을 도입하였으며, 춤의 민족적 체취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면서 약동하는 세대의 멋을 짙게 드러내고 있다.
「풍년을 노래하다」는 「농악무」의 「소고춤」과 「상모춤」을 활용하여 풍년을 맞은 기쁨을 노래한 작품으로 1975년 전국 문예 조연 중 우수 표현상을 수상하였다.
「풍년을 노래하다」는 전통적인 「농악무」의 형식을 발전시켜 여러 군상의 무용을 농악에 통합하여 활발하고 약동적인 무대 공간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1975년 동북 3성 한인[조선족] 집거구의 조선족 문화관에서 대중적 문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심양시에서 진행한 조선족 문예 콩쿠르에서 우수 종목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