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논물 管理員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무용과 민속극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무용 |
|---|---|
| 형식구분 | 군무 |
| 공연자/보유자 | 이덕수(공연) 등 |
| 형성 시기/일시 | 1978년 |
1978년 남일권이 창작하고, 최옥주가 개편한 군무.
「논물 관리원」은 무대 의상, 무대 미술, 소도구, 명암 처리의 종합적 배합과 집체적 조화미가 잘 이루어져 강렬한 예술적 매력을 발산하는 춤이다.
「논물 관리원」은 무용으로서의 구성, 인간 심리를 밝게 조명한 생동하는 언어, 내용에 섬세하게 밀착시킨 의인화 수법, 서정성이 풍부한 시적 조형, 종합적 예술 수단의 탁월한 이용 등의 예술 감각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논물 관리원」은 연변 한인[조선족]의 벼 농사[수전 농사] 모습을 통해 한인[조선족] 농민의 긍정적인 정신세계와 발전하는 농촌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1974년 길림성 농촌 문예 콩쿠르에 출연하여 1등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뛰어난 미적 가치와 예술성을 인정받아, 1979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30주년 전국 문예 콩쿠르 영예의 창작 1등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