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興農 12隊 遺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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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크기 | 동서 너비 50-60m, 남북 길이 2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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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연길시 |
| 현 소재지 | 연길시 연집향 흥농촌 12대 |
| 원소재지 | 연길시 연집향 흥농촌 12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연집향(煙集鄉) 흥농촌(興農村) 12대에 있는 선사 이래 요·금 시대까지의 유적.
흥농촌은 연집하(煙集河) 유역에서 큰 마을에 속하는데 12대는 연집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그 동쪽으로 500m 되는 곳에는 연길-도문 간 도로가 남북으로 건설되어 있으며 남쪽은 대규모의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유적의 범위는 동서 너비 50-60m, 남북 길이 200m이다. 마을 서쪽 농경지의 단면에 문화층이 보이는데 표토층이 25-30㎝, 문화층이 60-80㎝, 그 아래에는 점토층이다. 문화층의 하층은 선사 유적이고, 상층은 발해, 요·금 시기 유적에 속한다. 문화층에서 토기 파편들을 수습하였으며, 일부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흥농 12대 유적은 2011년 현재 농경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적의 흔적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