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灘前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
| 시대 | 선사/선사|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79년 |
|---|---|
| 현 소재지 | 용정시 광개향 애민촌 탄전둔 |
| 원소재지 | 용정시 광개향 애민촌 탄전둔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광개향 애민촌 탄전둔에 위치한 유적.
1979년 길림성 고고훈련반에서 조사를 진행할 때, 마을 남쪽의 농경지에서 한 무덤떼를 발견한 적이 있다. 유적의 주위에는 기와, 토기 파편, 자기 등이 널려 있다. 이 밖에 유적의 북쪽에서 간돌도끼를 수습하기도 하였다.
탄전 유적은 2011년 현재 이미 농경지로 개간되고 두터운 모래로 덮여 파괴가 심하나 그 형태나 산재하는 돌은 현재도 보인다.
탄전 유적은 발해 시대의 주거지로 판단되며, 그 규모나 범위가 비교적 크다. 유적에서 발견된 토기 파편이나 석기로 미루어 보아 선사 유적일 가능성도 시사해주어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