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小營子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성격 | 마을 유적 |
|---|---|
|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연길시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5년 |
| 현 소재지 | 연길시 소영향 소영촌1대 |
| 원소재지 | 연길시 소영향 소영촌1대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소영향(小營鄕) 소영촌(小營村) 1대에 있는 발해 시대의 유적.
소영자 유적은 1985년부터 연변 박물관과 관계 기관에서 발굴을 시작하였다. 표토층이 30㎝, 문화층이 30㎝인데 흑회색의 도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지표면에는 대량의 기와 조각과 도자기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고, 동쪽 지역에서는 다량의 회색 천무늬 기와 조각들과 소량의 청색 기와 조각도 채집하였다. 청색 기와의 너비는 14.5cm이고 두께는 4.1㎝, 잔여 길이는 14㎝이다. 도자기들은 밑면에 구멍이 뚫려 있었고, 회갈색을 띠며, 무늬가 없었다. 구멍의 직경은 4㎝, 두께는 0.6㎝로 시루 밑굽으로 추정된다.
소영자 유적지에는 2011년 현재 공장과 과수원이 들어서고, 도로 건설로 인해 파괴되어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