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帽兒山 山頂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성격 | 건축지 |
|---|---|
| 크기 | 동서길이 약 20m, 남북길이 약 11m |
|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연길시 |
| 현 소재지 | 연길시 장백향모아산 산정 |
| 원소재지 | 연길시 장백향모아산 산정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장백향(長白鄕)모아산에 있는 발해 시대의 건축 유적.
모아산 산정 유적의 규모는 동서 길이 약 20m, 남북 길이 약 11m이다. 유적지 내에 직경 7m, 높이 1m인 돌더미가 있고, 돌더미 아래에 기와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 와당(瓦當)은 직경 10㎝, 두께 1.6㎝이며, 흑회색을 띠고, 연꽃무늬와 풀잎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압문[손 끝으로 누른 무늬] 기와는 어두운 회색을 띠고 있고, 그 너비는 6㎝, 두께는 1.5㎝이다. 와당과 기와는 연변 지역의 다른 발해 유적에서 출토된 것들과 비교해 볼 때 작고 얇은 편이다. 모아산의 지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용이한 운반을 위해 특별히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