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台岩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성격 | 마을 유적 |
|---|---|
|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연길시 |
| 현 소재지 | 연길시 연집향 대암촌 3대, 4대 부근 |
| 원소재지 | 연길시 연집향 대암촌 3대, 4대 부근 |
| 출토 유물 소장처 | 연길시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연집향 대암촌에 있는 발해 시대의 유적.
대암 유적의 규모는 동서 길이 약 300m, 남북 너비 100m 내외이다.
대암 유적에서 출토된 기와는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회색이고 연꽃무늬 사이에 풀잎모양으로 장식한 것인데, 너비는 1㎝, 높이는 0.3㎝, 두께는 0.8㎝이다. 다른 한 가지는 동심원 모양인데 바깥은 연꽃무늬로 장식되고, 직경은 14㎝, 높이는 0.2㎝, 두께는 1.5㎝이다. 마지막 종류는 회색인데 연꽃무늬와 풀잎무늬가 있으며 너비는1.2㎝, 높이는 0.4㎝, 두께는 1.8㎝이다. 채집한 지압문 기와와 반원통형 기와는 발해 시기에 자주 사용했던 기와이다. 이 밖에 발해 시대의 도자기 조각들도 출토되었다. 유적지에서 남으로 200m 떨어진 하곡 평지에서 구리도장[銅印] 하나가 출토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행방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