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子洞村[龍井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개산둔진 자동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 마을 |
|---|---|
| 가구수 | 43호 |
| 인구 | 200명 |
| 개설 시기/일시 | 1982년 |
| 지리좌표 | 북위 42°42'18.15", 동경 129°43'57.79"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개산둔진에 있는 조선족 마을.
자동촌의 최초 이주민은 만진기(滿鎭基)이며 자식이 이곳에서 거주하기 시작하여 자동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자동촌은 개산툰진 소재지로부터 서쪽으로 1.8㎞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 좌표는 북위 42°42'18.15", 동경 129°43'57.79"이다. 자동촌은 애민촌·행화촌·회경촌·제동촌·광소촌 등의 마을과 인접해 있다.
주요 농산품은 고구마·산약·사과·토란·생강·버섯·코짜개 등이다. 적철광·갑장석·금·갈륨·방연석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용정 후저동 금광·비금속 광물 가공 공장·개산툰 자동 제재 공장 등 광물 공장이 있다.
2007년 길림성 민정청은 자동촌에 19개의 채소 비닐하우스를 건설하여 주고 채소 판로를 연결시켜 주었다. 민정청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 농가의 1인당 소득은 7,000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100여 채의 초가집을 개축하여 자동촌의 모습을 현대식으로 바꾸었다.
2011년 현재 자동촌의 조선족 젊은이들은 모두 도시로 떠났고 노인들만 남아 있다. 용정시와 개산둔에서 도문으로 향하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자동촌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