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한자 茶禮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의례
의례 장소 집 안(대청)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한인들이 설과 추석 등의 명절이나 조상의 생일에 지내는 제사.

개설

차례는 다례(茶禮)라고도 하는데 차를 올리는 예(禮)를 포함한 제사로 중국의 제사법에서 전래된 것이다. 불천위(不遷位)와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제사와 비슷한 제물을 올리지만 기제사가 세 번의 헌작(獻爵)을 하는 것과 달리 차례는 한번만 술을 올린다.

연원 및 변천

이주 초기 한인들은 전통에 따라 설·정월 대보름·단오·백중·동지 등 중요 명절과 조상의 생일에 차례를 지냈으나 문화대혁명을 겪은 이후에는 청명과 추석, 조상의 생일 정도로 차례를 지내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근래에 와서는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풍습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데,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 삼년상 기간 동안은 시기를 지켜 차례를 준비하기도 하지만 탈상 후에도 지내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조상과 부모에 대한 효심의 발현으로 여겨졌던 제례는 문화대혁명과 같은 사건과 시대상의 변화로 쇠퇴하고 있다.

참고문헌
  • 천수산, 『중국 조선족 풍속』(북경 민족 출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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