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생활·민속/생활 |
|---|---|
| 유형 | 의복/의복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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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 | 고무 |
길림성 지역에서 고무로 만든 신발.
길림성 지역 한인의 여자 신발로는 짚신, 갖신, 미투리, 고무신 등이 있었는데 고무신은 신발 끝 부분이 위로 뾰족하게 올라온 코신과 코가 없는 넓적한 고무신 두 가지가 있다. 여자용 코신은 주로 흰색과 연두색이고 남자용 고무신은 흰색이 일반적이며 남자아이들은 검은색 고무신을 신었다.
고무신은 1920년대 이후로 보편화 된 신발이다. 이주 한인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코신을 많이 신었는데 현재에도 농촌의 연장자들은 고무신을 신는 경우가 많다.
고무신은 신발 끝 부분이 위로 뾰족하게 올라온 코신과 코가 없이 넓적한 고무신 두가지의 형태가 있다.
발을 보호하는데 쓰인다.
코신은 상대적으로 착용감이 좋아 남성과 여성 모두가 즐겨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