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龍井市 北新 小學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소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21년 8월 |
| 개칭 시기/일시 | 1944년 |
| 개칭 시기/일시 | 1945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7월 14일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용정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 있는 소학교.
용정시 북신 소학의 교훈은 인간 양성, 인재 양성이다. 교풍은 사랑·자강·합작·창신이며, 학풍은 고심·연찬·주동·발전이다.
용정시 북신 소학은 1921년 8월에 설립되었다. 독일인 천주교 신부 임석충과 한흥렬[모두 성명 고침]이 교사를 짓고 해성(海星) 소학교라고 불렀다. 당시 교장은 한흥렬, 교원 6명, 4개 학급에 학생 96명이었다.
1944년 독일인들이 귀국하자 일본인들이 학교를 접수하고 교명을 조일(朝日) 학교로 개칭하였는데 교원 10명, 학생 55명이었다. 광복 후 교명 청구(靑丘)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당시 20개 학급에 학생 567명, 교원 30명이었다.
몇 년 동안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전면 발전과 특장 배양을 중시했는데 학교의 수학, 작문, 미술 등 서클의 성적이 돌출하였다. 전국 조선족 소학생 수학 올림픽에서 특등, 1등의 영예를 받았고 3명 학생이 한국 수학 올림픽에 참가하여 금상, 은상 등을 받았다. ‘백일장’을 비롯한 각종 글짓기 콩쿠르에서도 장원상, 금상, 은상 등을 취득하였다. 몇 년 이래 주급 문명 단위, 민족 단결 선진 집체, 전주 붉은기 대대부 등의 칭호를 받았다. 1996년에는 성 무신론 실험 학교로 명명되었다.
작사 : 집체 작곡 : 안홍천
새 세기 태양빛으로 우뚝 솟아
해란강 여울 소리 정답게 들려 준다
북안의 넓은 품은 배움의 요람
민족의 미래 우리에서 시작 한다
(후렴)
미래 향해 달려가자
북안의 친구들아 겨레의 희망 안고
우리 북안 빛내가자
일송정 푸른 정기 교정에 넘쳐
새 도약 꿈꾸는 우리의 요람
창조와 향상은 우리의 다짐
조국의 기둥감들 씩씩하게 자란다
(후렴)
미래 향해 달려가자
북안의 친구들아 겨레의 희망 안고
우리 북안 빛내가자
교휘:
교화:두견화
교목:소나무
2003년 7월 14일 용정시 신안 소학교와 합병하여 용정시 북신 소학교가 되었다. 현재 북신 소학교에는 학생이 총 537명 있다. 그중 한인[조선족] 503명, 한족 34명이다. 교원 총수는 115명이다. 그 중 한인[조선족]이 105명, 한족이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