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龍井市 細鱗河 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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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세린하향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5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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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설립지 |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세린하향에 있는 공립 중학교.
용정시 세린하 중학교는 1958년에 설립되었고 1971년에 공립으로 발전하였다. 설립 초기에 세린하 농업 중학교로 불렸으며 제1대 교장은 임봉춘이다. 개교 당시 학생 130명과 교원 3명이 있었다. 1965년 7월 일신촌에 분교를 세웠고 1968년에 교명을 세린하 5·7 중학교로 고쳤다. 1971년에 다시 세린하 중학교로 교명을 고치고 고급 중학반을 증설하였는데 당시 학생 520명과 교원 29명이 있었다. 1978년 일신, 흥성, 수북 등 세 개 학교의 초중반을 합병하여 학생 수가 622명에 달하고 교원도 46명으로 증가하였다. 1980년 고급 중학반을 취소하였다.
1996년 통계에 의하면 2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인[조선족] 학생이 138명 있고 한족 학생이 132명 있었다. 교원 수는 총 28명이었는데 그중 한인[조선족] 교원이 15명 있고 한족 교원이 13명 있었다.
개혁개방 이래 용정시 세린하 중학교는 교원의 자질 제고와 교수 개혁에 힘썼다. 특히 학생의 도덕 품성 교양, 후진생에 대한 교육, 교육과 생산 노동을 결합하여 수차례 상급 단위의 표창을 받았고 학생들에게 민족 단결 교육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1년 현재 용정시 세린하 중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소학교와 중학교를 망라해 세린하 학교로 개칭되었으며 전체 학생 수는 20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