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朝鮮族自治州 씨름 協會 |
|---|---|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한인[조선족]의 씨름을 보존하기 위해 조직된 체육 단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한인[조선족]의 민속 경기인 씨름을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주 체육국, 주 민족 종교 선전부 등의 기관과 협조하여 연변주 내외, 각 현시, 길림성 등지에서 다양한 연변 민족 씨름 경기를 주최하고 있다. 또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씨름 선수를 길러내 우수한 선수들을 중국 국가급, 성급 경기 등에 출전시키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2010년 연변주 정부로부터 사회 공헌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2011년 8월 15일, 연변주 체육 총회에서 주최한 제5회 연변 천하장사컵 조선족 씨름 대회를 주관하였다. 이 경기는 연변 국제 무역 민속촌에서 열렸는데 연변주 내외의 52명의 씨름 선수와 대한 씨름 협회의 1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씨름 협회는 씨름 경기를 정기적으로 주최하여 한인[조선족]의 민속 문화를 보존, 발전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