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朝鮮族自治州 활 協會 |
|---|---|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8월 |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양궁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인[조선족] 민간 체육 단체.
연변조선족자치주 활 협회는 연변 한인[조선족]의 전통 체육인 양궁을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한인[조선족]의 양궁 체육 종목을 중국 소수 민족 운동 대회의 종목으로 선정되게끔 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활 협회는 2007년 8월에 설립되었고 2009년 ‘선진 체육 단체’로 선정되었다. 2011년 6월 6일 연변주 활 협회는 연변대학 체육 학원에서 주관하고, 연변주 체육 총회·돈화시 민족 양궁 협회·연변주 민족위원회·연변주 관광국 등의 협조를 받아 중국 체육복권 컵 제1회 민족 양궁 국제 요청 경기를 주최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활 협회는 양궁 선수를 양성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대표 선수로서 중국 성급 경기나 국가급 경기에 파견하고 있다. 또한 50여 명의 회원들에게 양궁 훈련을 위한 도구들을 제공하여 양궁을 배우도록 하고, 매주 한 두 차례 활쏘기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6월 연변조선족자치주 활 협회 주최로 한국·중국·몽골 등 3개국 1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민족 양궁 국제 초청 경기가 개최되었다. 각국의 전통 의복을 입고 경기에 참여하여 양궁 기술의 독특한 기법들을 겨뤘다. 이 경기는 연변주에서 주최한 첫 대형 민족 양궁 국제 초청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