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송이버섯 문화 행사.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하진은 동북에서 저명한 ‘송이버섯의 고향’이다. 송이버섯은 세계에서 제일 진귀한 식용균으로서 ‘연황금(軟黃金)’, ‘선인 식품’으로 불리우고 있다. 송이버섯은 생존 환경에 대한 요구가 까다롭기에 반드시 오염이 없는 천연적인 곳에서 재배하여야 한다.

송이버섯의 지명도를 높이고 용정의 민속 문화를 발전, 확대시키며 용정의 대외 교류와 합작을 확대하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는 9월 9일에 삼하진에서 2008 중국 연변·용정 송이버섯 축제를 개최하였다.

송이버섯 축제는 주로 송이버섯과 유관한 문화, 오락 프로그램과 연출 활동을 진행한다. 송이버섯 축제 프로그램은 매년 다르게 진행된다. 2008년에는 주로 송이버섯 따기 평의 시합, 특색 송이버섯 잔치, 송이버섯 산업원 현판식 행사, 송이버섯 고층 논담, 조선족 민속 연출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2009년 송이버섯 축제에서는 상품 전시, 미식 시합, 용정 풍정 촬영 전시, 송이버섯 홍보 대사 선발 시합 등의 문화, 오락 활동을 진행하였다.

매년 용정시에서 개최하며, 2011년 6월 말에 용정시에서 2011년 송이버섯 축제를 개최하였다.

• 『용정연감(2008)』(용정시 지방지 편찬위원회,2009)
• 『용정송이버섯축제』http://www.yb983.com/ec/news/cj/20090909/125248064938107.html
• 『연변에서 민속 특색이 넘치는 「송이버섯축제」활동을 개최하다』 http://www.022net.com/2008/9-10/473867203013541.html

• 용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