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 作家 協會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연신가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사회 단체 |
|---|---|
| 설립 시기/일시 | 1956년 8월 15일 |
| 개칭 시기/일시 | 1986년 8월 15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59년 1월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 현 소재지 | 연길시 연신가 |
길림성(吉林省)연변 지역의 각 민족 작가와 다른 지구의 한인[조선족]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
연변 작가 협회는 중국 작가 협회 연변 분회로 출발하였지만 한인[조선족] 문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국제적인 교류와 연대를 증대하면서 『연변 문학』, 『아리랑』, 『문학과 예술』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살고 있는 한인[조선족]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민족 문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연계를 증대하는 한편, 중외 문학 교류를 촉진하며 사회 기타 조직과 소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연변 작가 협회의 전신인 중국 작가 협회 연변 분회는 1956년 8월 15일 연길에서 창립되었다. 1981년 3월 7일 연변 작가 협회 이사 회의를 통해 내부기구에 시가, 소설, 산문, 문예 논설, 아동 문학, 번역 등 위원회를 설치하였다. 1985년 4월 20일 연변 문련에서 나와 중국 작가 협회의 직속 분회로 되었다. 같은 해 11월 제5기 회원대표 대회에서 주석단과 서기처를 설립하고 주석단 아래에 연락부, 이론 연구부, 창작실, 편집부[조선문, 한어]와 판공실을 두었다. 그리고 소설, 시가, 아동 문학, 논설과 번역 위원회를 분리 설치하고 흑룡강(黑龍江), 요령(遼寧), 북경(北京), 길림(吉林), 장춘(長春), 통화(通化) 등의 지역에 창작 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986년 8월 15일 사회 단체 관리 규정에 따라 연변 작가 협회로 정식 개명되었다.
연변 작가 협회의 현재 회원은 700여 명에 달하며 그중 한인[조선족]이 581명, 비 조선족이 94명, 그리고 중국 작가 협회 총회 회원이 54명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