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에 있는 문화 시설.

연변 공인 문화궁은 1980년에 길림성 문화궁 선진 단위로 평의되었으며 또한 연변 공인 문화궁의 선전과는 1981년에 전국 총공회로부터 선진 집체로 평의받았다. 연변 공인 문화궁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주요한 회의와 대형 활동 및 문예 연출과 전람을 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차례로 주덕, 주은래, 동필무, 하룡, 만리 등 중앙 관료와 외국 손님들을 접대하였으며 또한 북한양강도, 함경북도 예술단과 국내 소수 민족 예술 단체도 접대하였다.

연변 공인 문화궁은 1958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959년 6월 13일에 낙성하고 개관하였다.

2009년 11월 13일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의 결정에 의해 원 연변 공인 문화궁의 공터는 자산 치환을 하고 연변 공인 문화궁은 연변 예술 극장 자리로 옮기였으며 같은 해 11월 20일에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0년 3월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는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여 다시 장식을 꾸미고 2011년 5월에 북경 신영화 세트장(北京新影联)가나 영성(嘉納影城)과 합작하여 중국 정규적인 영상 항렬에 들어섰다. 리모델링 한 후의 연변 공인 문화궁·가나 영성(延邊工人文化宮·嘉納影城)은 2011년 6월 22일에 정식으로 개방되었다.

연변 공인 문화궁에는 평극장, 문예청, 유예실(游藝室), 분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현재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지(延边朝鲜族自治州志)』(延边朝鲜族自治州地方志编纂委员会, 1996)
• 『연변 50년』(『연변 50년』편찬 위원회,1999)
• 『연변 공인 문화궁이 연변 예술 극장으로 「옮기다」』
• http://www.ybnews.cn/news/newsyb/201001/105330.html-없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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