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 群衆 藝術館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삼꽃가 9-2호 |
| 시대 | 현대/현대 |
| 전화 | (0433)2532028 |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0년 7월 12일 |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애단로 89호 |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국 소속으로 문예 잡지 출판, 문화 공연 등의 활동을 펼치는 단체.
연변 군중 예술관은 1960년 7월 12일 연변 군중 문화관으로 설립되어 50여 년 동안 문예 간행물을 출판하였다. 1960년부터 1965년까지 『노래자료』·『이야기집』·『무지개』 등을 출판했고, 문화 대혁명 기간에는 『혁명문예』·『혁명노래』·『공농병문예』·『군중예술』·『군중노래』 등을 간행했다.
1973년 6월 16일 연변 군중 문화관 명칭을 회복하였고, 1978년 연변 군중 예술관으로 개칭되었다. 연변 군중 예술관은 1979년에는 한글판과 한문판의 『해란강』을 동시에 출판하여 모두 41기 출간하였으며 발행량이 40,000여 책에 달한다. 『해란강』은 종합적인 문예 창간물이다. 1991년에는 또 『연변 선문보』를 간행, 작가들의 우수한 문예 작품을 등재하여 연변 군중 문화 사업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1984년에 연변 군중 예술관은 해란강 곡예단을 건립하였는데 당시 배우가 25명 있었다. 1985년 말에 면적 960㎡의 관사(활동실)를 신축했다. 2005년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국의 요구에 따라 연변 군중 예술관은 인원 초빙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개혁 조치와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연변 군중 예술관은 무용부·문예부·문화부·창작편집부·미술촬영부·판공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현재 연변 군중 예술관의 재직 인원은 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