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龍井市 文化館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동산가 636호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국립 |
|---|---|
| 면적 | 1226.44㎡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48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5년 |
| 최초 설립지 | 연길현 |
| 현 소재지 | 용정시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용정시(龍井市)에 있는 문화 기구.
용정시 문화관의 전신은 1930년 5월에 건립한 연길현 민중 교육관이었다. 연길현 민중 교육관은 연길현 교육과 앞마당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도서부와 강연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1931년 9·18 사변 뒤 민중 교육관은 운영을 중지하였다가 1934년 4월에 다시 운영을 회복하였다. 당시 민중 교육관에는 도서 열람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용정시 문화관은 1948년에 성립되었다. 성립 당시의 명칭은 용정시 민중 교육관이었고, 1949년에 용정시 인민 문화관으로 개칭하였다. 1953년 6월 1일에 연길현 문화관을 세웠다. 그 후 1983년 5월 연길현을 용정현으로 개칭함에 따라 연길현 문화관도 용정현 문화관으로 개칭되었다.
1993년에 용정시 문화국은 용정시 문화관, 용정시 창작조, 용정시 문공단을 없애고 용정시 문화 예술 중심을 건립하였다. 용정시 문화 예술 중심에는 사무실, 창작 편집부, 음악부, 무용부, 미술 촬영부, 관역 보도부, 문예 연출 소분대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후 몇 년간 많은 사람들이 용정시 문화 예술 중심에서 전출하였다. 2005년 1월에 관리 체제 문제로 인해 용정시 문화 예술 중심은 용정시 문화관으로 개칭되었다.
용정시 문화관은 관장실, 사무실, 조사 연구실, 무대 음향부, 예술부가 설치되어 있다.
현재 용정시 문화관에는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